'2022 부산국제모터쇼' 폐막... "체험형 자동차 축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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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석 작성일22-12-27 23: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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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복권 후 첫 공식 행보로 지난 19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연구개발)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일 복권 발표 이후 일주일만이다.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이자 한국 경제의 성장판인 차세대 반도체 개발을 점검하며 본격적으로 '초격차 경영' 시동을 걸고 경제위기 극복에 나선 모습이다.
◆ "4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 만들자"
삼성전자는 이날 경기도 용인 소재 기흥캠퍼스에서 '세상에 없는 기술로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을 열고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해 반도체 사업에서 또 한 번의 큰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선언했다.
이 부회장은 기공식에서 "40년 전 반도체 공장을 짓기 위해 첫 삽을 뜬 기흥사업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차세대뿐만 아니라 차차세대 제품에 대한 과감한 R&D 투자가 없었다면 오늘의 삼성 반도체는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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