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교수학습개발원, <세계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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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석 작성일22-12-19 14: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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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네오(Neo) QLED 98형 신제품을 22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98형 신제품(QNB100)은 4K 해상도로 기존 98형 대비 화질과 사운드가 대폭 개선됐다.
또한 회사측은 "스크린의 두께를 줄이고 베젤(테두리)과 뒷면 모두 금속 재질로 제작하는 등 기존 제품과 다양한 차별점을 갖춘 초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신제품은 '네오 퀀텀 매트릭스' 기술로 빛의 밝기를 1만6천384단계(14비트)로 세밀하게 조정해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퀀텀 HDR 5000'을 적용해 최대 5천니트(nit) 밝기에서 HDR 영상을 효과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네오 퀀텀 프로세서+'가 탑재돼 있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영상 특성에 따라 화질을 최적화함으로써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사운드도 대폭 강화됐고 4개의 우퍼로 120W(와트) 6.4.4채널을 지원하는 '시네마 무빙 사운드'(OTS)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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